대한경제신문 — 제일제당이 해외시장 개척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설탕과 조미료를 비롯한 주요 식품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업계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계약이 확대되면서 생산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와 물류업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경제계는 제일제당의 수출 확대가 국내 식품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고 평가했다. 증권가 역시 안정적인 해외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식품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