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7월 — **제일제당**이 동남아시아 지역에 첫 해외 식품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하면서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회사 측은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해 급증하는 식품 수요에 대응하고 수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해외 공장 설립으로 물류비 절감과 생산 효율 향상은 물론,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동남아를 거점으로 중동과 아시아 시장 진출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제계는 이번 투자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의 대규모 해외 생산기지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협력업체와 포장·물류 산업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제일제당의 성장성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수출 중심 기업에서 글로벌 생산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향후 실적과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재계는 이번 해외 공장 설립이 제일제당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식품업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