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기업은행은 12일 총예금 잔액이 **30억 원을 돌파**하며 창립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기업과 개인 고객의 신규 예금이 꾸준히 증가한 데다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운영이 더해지면서 예금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경기 회복 기대감과 함께 기업들의 운영자금 예치가 늘어나고, 개인 고객들의 정기예금 가입도 증가하면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예금 증가가 기업은행의 자금 조달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풍부한 예금 기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산업 현장에 대한 금융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기업은행의 예금 증가가 금융시장 전반의 신뢰 회복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예수금 확보는 대출 여력 확대와 수익 기반 강화로 이어질 수 있어 향후 경영 실적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증시 전망**

증권업계는 기업은행의 예금 잔액 증가를 재무 건전성 강화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금융주 전반의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