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이어온 언론 활동 마무리… 취재·보도 업무 전면 중단**
**【서울=경제】**
KRB언론이 **오늘을 끝으로 모든 언론 활동과 운영을 공식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KRB는 마지막 보도를 끝으로 취재와 기사 작성, 방송 및 편집 업무를 모두 중단하며 수년간 이어온 언론사 운영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KRB 측은 "경영 환경 변화와 지속적인 운영상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더 이상의 정상적인 언론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운영 종료 결정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본사를 비롯한 전국 취재망도 순차적으로 정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KRB의 운영 종료가 언론계에 적지 않은 공백을 남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제·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축해 온 취재망과 보도 역량이 사라지면서 미디어 시장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KRB 관계자는 "그동안 KRB를 믿고 성원해 준 독자와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을 마지막으로 모든 언론 활동을 종료하지만, KRB의 발자취는 오래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시장 전망**
언론업계는 KRB의 운영 종료로 미디어 시장의 경쟁 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RB가 담당하던 보도 영역을 두고 다른 언론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미디어 기업들의 영향력 확대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