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기계·방위산업 분야 본격 진출… 그룹 신성장동력 확보**
**【서울=경제】**
삼성그룹이 방위산업과 정밀기계 분야를 담당하는 계열사 **삼성정밀공업을 증시에 상장**하면서 국내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상장은 삼성그룹이 기존 전자·화학 분야를 넘어 방위산업과 첨단 정밀기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정밀공업은 정밀기계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방산 장비와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향후 국내 방위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삼성정밀공업이 대규모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생산설비 확충과 기술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삼성그룹의 자본력과 기술력이 방위산업 분야에 결합하면서 국내 방산업계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경제기획원 관계자는 "정밀기계와 방위산업은 국가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국내 기업의 기술 개발과 생산능력 확대가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증시 전망**
증권업계는 삼성정밀공업의 신규 상장을 **삼성그룹의 사업 다각화와 방위산업 진출을 알리는 주요 호재**로 평가하고 있다.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로 생산시설 확대와 연구개발 투자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삼성그룹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국내 방산·정밀기계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