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확충·사업 확대에 자금 부담… 단기 수익성 악화 전망**
**【서울=경제】**
제일제당이 제분사업 확대와 생산능력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시설투자에 따른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어** 업계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제일제당은 최근 제분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사업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으나, 공장 운영과 설비 확충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면서 단기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새로운 생산시설의 가동이 안정화되기까지 일정 기간이 필요한 데다 원료 확보와 재고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늘어날 경우 회사의 자금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 확대 자체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대규모 투자가 한꺼번에 이뤄질 경우 당분간 비용 부담이 실적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증시 전망**
증권업계는 제일제당의 대규모 시설투자를 **단기적인 악재**로 평가하고 있다. 투자비와 운영비 증가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생산시설이 안정적으로 가동되고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주가의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