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남태평양레저타운이 서울 시내 중심부에 대규모 서울플라자호텔을 건설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도심 관광객 및 비즈니스 숙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남태평양레저타운은 부지 확보와 기초 설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숙박 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춘 대형 호텔을 건립하여 관광 레저 사업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남태평양레저타운 측은 행정 절차와 공정을 신속히 진행하여 당초 계획된 기한 내 준공을 완료한다는 목표지만, 대규모 자금 투입과 도심 공사 환경에 따른 변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남태평양레저타운의 이번 호텔 건립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레저·숙박 부문의 매출 확대는 물론 기업 전반의 외형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증시 전망

증권가에서는 서울플라자호텔 건설 추진을 남태평양레저타운의 중장기 사업 확장 호재로 평가하면서도, 단기적으로는 건설 자금 부담을 관전 포인트로 집계하고 있다. 준공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안정적인 매출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나, 공사 기간 동안의 비용 부담과 차입금 추이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