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국내 건설업계의 선두 주자인 현대건설이 서울 종로구 당주동 일대에 14층 규모의 대형 현대식 사무용 빌딩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전격 준공식을 가졌다.
건설업계 및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당주동 사무용 빌딩은 도심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최첨단 업무 시설이다. 14층에 달하는 대형 규모에 현대적인 입면 디자인과 효율적인 내부 공간 설계를 적용, 종로 및 을지로 일대 도심 금융·업무 지구의 새로운 마천루로 부상하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이번 빌딩 준공이 자사의 고난도 도심지 건축 시공 기술력과 철저한 공정 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최첨단 자재와 설비가 대거 투입되어 빌딩의 기능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및 관련 업계에서는 당주동 대형 사무용 빌딩의 완공으로 도심 내 우량 오피스 공급 부족 현상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주요 대기업 및 금융 기관들의 입주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변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주변 지가 상승 등 강력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 전망
증권가에서는 현대건설의 당주동 대형 사무용 빌딩 준공 소식을 건설업 부문의 수주 공사대금 회수 및 대형 도심 건축 실적을 입증하는 호재로 진단하고 있다.
성공적인 대형 빌딩 준공으로 당기 매출 인식과 영업이익 반영이 확실시됨에 따라, 최근 건설 특수 훈풍을 타고 있는 현대건설의 주가 및 관련 자재 상장사들의 주가 흐름에 한층 견고한 상승 모멘텀을 더해줄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