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명성그룹의 핵심 모기업인 명성남태평양레저타운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대주주의 전격적인 지분 인수를 최종 승인하고 신임 사장을 선출하면서 경영권 교체가 전격 완료되었다.
경제기획원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명성남태평양레저타운은 소집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총수의 인수 안건과 이에 따른 경영권 이전, 그리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그간 그룹 재편 및 경영권 향배를 둘러싸고 재계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명성남태평양레저타운은 새로운 회장 체제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되었다.
명성남태평양레저타운은 명성그룹 내에서 대규모 콘도미니엄 및 남태평양 레저·관광 개발 사업을 총괄해온 핵심 계열사이자 모기업으로, 이번 대주주의 전격 인수가 명성그룹 전체의 지배구조와 사업 방향에 메가톤급 파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증시 전망
증권가에서는 명성남태평양레저타운의 임시주총을 통한 대주주 인수 및 경영권 확정 소식을 기업 리스크 해소의 호재로 진단하고 있다.